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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폰 리뷰] QKZ MDR 오픈형
    음향기기 리뷰 2025. 11. 17. 22:37

    7번째 이어폰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커널형이 당연히 음질은 좋지만,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습해지고 답답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유튜브 보거나 할 때 써볼겸 구매해봤습니다. 오픈형에 1만원 이상은 투자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1만원 이내 선택지 중에서 구매했습니다. 천원마트에서도 5000원 근처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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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입니다. 골지 커버가 플라스틱 케이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QKZ가 KZ의 하위브랜드인 점도 있고, 초저가형을 지향하기 때문에 패키징의 단순화는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흰색 플라스틱 케이스입니다. 크기도 크지 않고 저 안에 이어폰을 다시 넣어서 보관하기에는, 케이블을 거의 구겨서 다시 넣어야하기 때문에 케이스가 아닌 '상품 박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 구성품입니다. 길이가 매우 긴 일체형 케이블과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스펀지 폼 커버와 이어후크, 클립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 이어후크로 오버이어로 걸어서 사용하는 것도 꽤나 괜찮습니다.

     

    이어폰 유닛입니다. 유닛의 앞뒤 폭이 생각보다 깁니다만 불편함을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음질에 대한 평가입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저의 기준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에 제가 받은 느낌과 다른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마 여러분의 느낌이 맞을겁니다.

     

    사용 DAC : cx31993

    사용 환경 : PC (32bit, 384kHz)

     

    음역 밸런스

    진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당연히 오픈형이니 고음역대와 저음역대 표현은 약하지만 이외의 음역 밸런스가 꽤나 좋습니다. 저가 폐기물 이어폰에서 나는 깡통 소리가 날 줄 알았는데, 꽤나 정돈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펀지 팁을 장착하면 고음역이 깎이면서 저음역이 살아나고, 스펀지 팁을 사용하지 않으면 날카로운 고음역을 표현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스펀지 팁을 장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감

     

    공간감은 그냥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외부 소리가 잘 들어오기 때문에 정확한 소리만 표현되면 공간감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상력

    해상력 또한 음역 밸런스 처럼,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리 전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폰지 팁을 끼우면 정돈되면서 고음 해상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저음역이 살아나고, 그냥 사용하면 날렵한 고음역을 가집니다.

     

    장점

    오픈형, 저렴한 가격임에도 준수한 성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조건이라면 '저렴한 가격'만으로도 충분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어팁 장착에 따라 소소한 튜닝이 적용되는 점도 꽤나 재밌습니다.

     

    단점

    오픈형이 가질 수 밖에 없는 부실한 소리 표현은 단점아닌 단점입니다. 하이엔드급의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해본 적은 없어서 이 제품의 단점을 지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오픈형 하나 장만하고 싶으시다면, Nicehck yd30이나 QKZ mdr 중 하나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집에서 대충 굴리기에 이만한 오픈형 이어폰이 없네요. 장시간 이어폰을 착용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에 음감용, 게임 사운드플레이용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어정쩡한 초저가형 오픈형 이어폰, 이어버드 제품들과는 큰 차이를 가지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스펀지 팁을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 안팍의 적당한 구별감, 부드러운 착용감, 과한 고음역대 감쇠가 되기 때문에 저는 스펀지 팁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이 이어폰에 사용할 목적으로 스펀지 이어폼 팁을 따로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아무래도 스펀지는 금방 삭기 때문에 여러 개 장만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어서 또 다른 초저가 오픈형 이어폰인 Nicehck yd30 리뷰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저의 기준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에 제가 받은 느낌과 다른 느낌을 받으셨다면, 아마 여러분의 느낌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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